•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임하룡과 식사…유민상은 고기뷔페 혼밥

[친절한 프리뷰]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임하룡과 식사…유민상은 고기뷔페 혼밥

기사승인 2019. 11. 15. 19: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임하룡에게 감자탕 맛팁을 전수하다 낯부끄러운(?) 상황이 연출됐다.


1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제2회 복불복 먹방' 2편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뽑은 복불복에 따라, 문세윤은 '새벽 배 타고 먹는 해물라면' 먹방을 김준현은 '최고급 호텔 룸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편에서는 김준현의 스위트룸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과 유민상의 '고기 뷔페 혼밥', 김민경의 '41년 차 대선배 임하룡과 먹방'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임하룡과의 식사를 앞두고 긴장한 김민경은 문세윤과의 사전 통화에서 대선배를 위해 '감자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수받았고 '딥 키스하듯 감자탕을 쪽쪽 빨아먹어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러나 김민경은 "어떻게 대선배님 앞에서 그렇게 먹을 수 있냐"며 걱정했으나 막상 먹방에 돌입하자 태연히 전수받은 맛팁을 선보였다.


이에 임하룡은 민망한 '쪽쪽' 소리에 "감자탕과 키스신 찍는 줄 알았다"며 당황해 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 김민경의 말에 똑같이 감자탕과 딥 키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다른 총각들 만날 때는 그러지 말라" 는 당부를 덧붙이며 여자 후배인 김민경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8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