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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압타밀’ 약국 판매 나선다…의약품 유통채널 판매 협약 체결

이마트, ‘압타밀’ 약국 판매 나선다…의약품 유통채널 판매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11.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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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밀
이마트는 지난 14일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뉴트리시아 제품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가 뉴트리시아 압타밀과 뉴트리맘의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지난 14일 글로벌 의약품 전문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뉴트리시아 제품 국내 의약품 유통 채널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이마트는 압타밀·뉴트리맘 상품을 국내 주요 산부인과와 여성병원 근처 약국에 납품하게 된다.

이마트는 영유아 영양 분야 유럽 1위 브랜드 뉴트리시아와 독점 계약으로 2017년 3월부터 압타밀 등 뉴트리시아 상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이마트는 국내 산부인과 및 여성병원 근처 대형 약국을 중심으로 전국 50여개 약국에서 뉴트리시아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뉴트리시아는 압타밀뿐 아니라 뉴트리맘에서 영유아를 위한 상품만이 아니라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영양 제품까지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생애 첫 1000일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선근 이마트 해외소싱 담당은 “압타밀 제품군의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약품 유통채널에서도 압
타밀 제품군을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뉴트리시아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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