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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애프터 수능’ 프로모션…나이키·어그가 최대 반값

현대H몰, ‘애프터 수능’ 프로모션…나이키·어그가 최대 반값

기사승인 2019. 11.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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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_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오는 20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애프터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오는 20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애프터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H몰 측은 수능 시험 직후 1주일간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스포츠·패션·잡화 부문에서 10~20대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관련 상품군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H몰은 우선 17일까지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나이키 신발·의류 600여 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2019’가 10만9500원(판매가 21만9,000원), ‘나이키 W 에어맥스 270’가 8만9500원(판매가 17만9000원) 등이다.

또한 같은 기간 유명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단독 프로모션을 열어 최대 44% 할인한다. 제이에스티나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쁘띠J’의 목걸이·귀걸이 신제품을 현대H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현대H몰로 바로 접속시 할인 쿠폰(최대 20%)을 증정하며, 종이방향제(5만원 이상)·카드 지갑(20만원 이상)·무선충전기(30만원 이상) 등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특히 오는 19일과 20일에는 겨울 시즌 대표 슈즈 브랜드로 꼽히는 ‘어그(UGG)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최대 50%, 지난 시즌 상품은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H몰 관계자는 “10~20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율을 높여 진행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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