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은행, 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 진행

신한은행, 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 진행

기사승인 2019. 11. 15. 15: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신한은행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
신한은행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수출입 기업 실무자 360여명을 초청해 ‘제25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의 실무자를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반기마다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선 △수출입 △해외직접투자 △외환 파생거래 등에 대해 신한은행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외국환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미·중 무역갈등, 한·일 수출규제 등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환리스크 관리 방안 △향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을 업무 노하우 및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또 참가자 대부분이 재테크에 고민이 많은 연령층이라는 점을 감안해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와 ‘3040을 위한 재무설계’ 과정도 연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실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외환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폭 넓은 고객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