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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채움브랜드 출시 10주년…총이용액 97.3조원 돌파

NH농협카드, 채움브랜드 출시 10주년…총이용액 97.3조원 돌파

기사승인 2019. 11.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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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왼쪽에서 9번째),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10번째)과 임직원들이 ‘NH농협카드 채움 10주년 기념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카드는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채움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채움브랜드의 출시년도인 2009년부터 현재까지 NH농협카드를 이용 중인 VIP회원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1984년 BC카드 회원은행으로 카드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독자적인 카드사업을 위해 2009년 11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해 독자카드인 ‘채움카드’ 출시와 ‘채움브랜드’를 출범해 카드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 기준 97조3000억원이라는 총 이용액을 달성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0년의 성과는 고객님들의 애정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어린 땀으로 이루어낸 것”이라며 “앞으로 NH농협카드가 농협금융의 디지털 혁신자인 동시에 범농협 시너지사업의 중추로서 눈부신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채움 10주년을 기념해 생일 축하 이벤트, 뮤지컬 VIP 단독 예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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