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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인천 검단II 순위 내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1.85대 1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순위 내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1.85대 1

기사승인 2019. 11.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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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인천 검단II 조감도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조감도. /제공=호반산업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15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호반써밋 인천 검단II 청약 접수 결과 총 696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286명이 접수, 평균 1.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72~107㎡ 10개 타입 가운데 5개 타입은 1순위에서 이미 청약 마감됐으며 5개 타입의 경우 순위 내 마감됐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0㎡A타입 기타지역으로 4가구 모집에 23건이 접수돼 5.75대 1을 기록했다. 2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3㎡A타입 기타지역으로 14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은 12월 3~5일까지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719가구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72㎡ 168가구 △80㎡(돌출형 발코니) 16가구 △84㎡ 322가구 △93㎡(돌출형 발코니) 19가구 △97㎡ 184가구 △107㎡(돌출형 발코니) 10가구다.

인근에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의 101역(가칭)도 예정돼 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신설되면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며 원당-태리간 광역도로도 추진 중이다.

또한 일부 가구는 계양천 조망이 가능하며 내년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 사업이 준공되면 천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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