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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탈리’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영화 ‘나탈리’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기사승인 2019. 11. 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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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나탈리'가 화제인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오전 화제인 '나탈리'의 줄거리는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에서 시작된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명품 조각상 ‘나탈리’. 

하지만 실제 모델이 누군지 등 일체 알려진 바 없이 베일에 싸여있던 ‘나탈리’가 거장 조각가 황준혁의 개인전에서 10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전시회 마지막 날, 준혁은 자신을 찾아온 평론가 장민우에게 ‘나탈리’의 실제 모델, 오미란과의 격정적인 사랑의 기억을 들려주게 되지만, 민우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했다고 말한다. 

그녀를 둘러싼 준혁과 민우의 엇갈린 기억, 그리고 ‘나탈리’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한편 영화는 지난 2010년 10월 28일 개봉했으며 관객수 9만487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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