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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유산균, 130kg서 70kg 감량 비결은 ‘이것’

다이어트 유산균, 130kg서 70kg 감량 비결은 ‘이것’

기사승인 2019. 11. 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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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 유산균의 종류가 화제인 가운데 부작용에도 관심이 쏠렸다.

16일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불린 모유유산균의 실제 감량 사례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SBS TV '모닝와이드'에서는 130kg에서 70kg 감량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유익균 종류 중 하나인 모유유산균이 등장했다.

장내 유해균 피르미쿠테스라 불리는 균은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하고 몸에 축적시켜 비만을 유발해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는 "모유유산균은 락토바실루스 가세리 BNR을 말하는데 지방을 축적시켜 비만을 유발하는 비만균을 없애고 체지방 감소와 체지방 증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과다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섭취할 경우 모유유산균이 사멸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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