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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2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성공적 마무리

LH, 제2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성공적 마무리

기사승인 2019. 11.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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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청년층 대상 주거지원정책 홍보활동 1300여 회 실시
LH, 제2기 마이홈 대학생
지난 15일 열린 ‘2기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가운데)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대전 토지주택대학교에서 청년 주거복지 홍보대사 ‘2기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에 대한 우수활동팀 시상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년들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평균 5.6: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 14개 팀이 선발됐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온·오프라인에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블로그와 SNS, 대학 커뮤니티 대상 온라인 홍보 1140회, 대학교 등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 179회를 포함해 총 1319회에 달하는 홍보활동을 벌이며 LH의 마이홈 서비스와 청년층 대상 주거복지 정책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날 해단식 행사에서는 LH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생 서포터즈들을 격려하고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그동안의 홍보성과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이 선정됐으며, LH 사장상과 팀별 장학금 총 8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팀으로는 온·오프라인을 망라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보여준 광주전남지역의 ‘새봄새봄‘ 팀이 선정됐다.

LH는 내년 상반기 ’3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대학생활의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이홈 서포터즈로서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 1·2기 서포터즈들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만큼, LH는 차기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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