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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청도군,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기사승인 2019. 11.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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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노인지도자한마음큰잔치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는 지난 1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제공=청도군
(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는 지난 1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행사를 가졌다.

17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군지회 임원 및 관내 316개소 경로당 회장단·노인지도자 등 7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100세 장수 어르신 청려장 전달 및 노인복지기금 전달식과 노인복지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이 수여 됐으며, 운문면 신원리 경로당이 최우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또 새향뜰어린이집 아이돌 스타팀의 댄스 · 두드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1·2부로 나눠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도 열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확대 발굴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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