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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조직委, ‘청정임산물대전’ 참가...홍보관 운영

함양산삼엑스포조직委, ‘청정임산물대전’ 참가...홍보관 운영

기사승인 2019. 11. 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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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청정임산물대전에 경남 함양군과 함께 참가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함양 관광지 및 산양삼가공품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청정임산물대전에서 운영한 엑스포 홍보관에 친환경적 느낌의 오픈형 독립부스를 꾸민 후 엑스포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관람객들에게 산삼물티슈를 증정하는 등 내년 함양산삼엑스포와 산양삼가공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청정임산물대전은 산림기업의 가능성 및 임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임업,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이 분야 대국민 소통의 장이다.

올해 임산물대전에서는 ‘임업의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희망 청정숲푸드’라는 대전의 슬로건 아래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산림·임업 관련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됐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청정임산물대전에서 함양의 게르마늄 토양에서 생산된 산양삼을 원료로 생산된 가공품 홍보를 통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렸다”며 “함양의 산림·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켜 전국 임업인들에게 엑스포와 함양을 소개하는 효과적인 홍보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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