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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제주도 대저택, 킨포크 하우스 ‘화제’…매매가 6억6000만원

‘구해줘 홈즈’ 제주도 대저택, 킨포크 하우스 ‘화제’…매매가 6억6000만원

기사승인 2019. 11. 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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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제주도 킨포크 하우스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으로 제주도 대저택 매물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 부부의 예산은 매매 5억대로 최대 6억5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덕팀의 1호 주택은 조천읍 교대리에 위치한 '교래 말 목장 주택'으로 '말뷰'가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집 주인은 해발 410m로 제주시보다 5도 정도 낮아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다"고 소개했다. 이 집의 매매가는 6억이었다.

2호 주택은 '구좌 킨포크 하우스'로 감성 가득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매매가는 6억 6000만원으로 의뢰인 부부가 제안한 예산보다 높았다. 

3호 주택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고래세권' 집으로 돌고래가 나타나고, 10분 거리에는 모슬포항이 위치해 있었다.

한편 방송 후 제주도 킨포크 하우스가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7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부부 생활 공개와 더불어 '킨포크 라이프'·'제주도 한 달 살기' 열풍이 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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