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보카도 오일, 못쓰게 된 아보카도로 생산…효능은?

아보카도 오일, 못쓰게 된 아보카도로 생산…효능은?

기사승인 2019. 11. 18. 11: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게티이미지뱅크

아보카도 오일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전 관심을 모은 아보카도 오일의 아보카도는 악어의 등처럼 울퉁불퉁한 껍질을 가졌다고 해 '악어배'라고도 불린다.


16세기에 유럽인이 미국 대륙으로 건너가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지중해 연안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하와이,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필리핀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식품으로써 완벽한 균형을 갖춘 ‘슈퍼푸드’로 불린다.

아보카도 오일은 미학적으로 품질이 좋지 못하거나 못쓰게 된 아보카도로 생산되며 정제된 오일은 열 요리에 활용되는 편이다.

아보카도 오일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고혈압 예방, 모발 건강,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등이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