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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요무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37회 '노래 그리고 시(詩)' 편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설운도·배일호 '부모' ▲장은숙 '못 잊어' ▲장민호 '순아'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봄날은 간다'▲설운도 '보랏빛 엽서' ▲최유나 '목포의 눈물' ▲진성 '신라의 달밤' ▲주병선 '칠갑산'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 ▲김희진 '모닥불' ▲박구윤 '모정의 세월' ▲박혜신 '고래 사냥' ▲설하윤 '과수원 길' ▲박진광 '모란 동백' ▲요요미 '편지' ▲유심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배일호 '향수' ▲박재란 '봄 등의 무대가 펼쳐쳐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