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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52시간제’ 완충방안으로 “계도기간‘ 부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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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52시간제’ 완충방안으로 “계도기간‘ 부여” 논의

유재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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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연합뉴스
정부가 50∼299인 기업 대상으로 적용하는 주 52시간제 적용의 보완 방안으로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장관들 간 비공식 회의인 녹실회의를 열고 주52시간제 확대 적용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정기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등 관련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하자는 논의가 거듭되고 있지만, 이를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 묶여있는 상태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50~299인 기업 주 52시간제 적용과 관련한 정부의 보완책을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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