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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홍보

안산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홍보

기사승인 2019. 11.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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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안산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집중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
경기 안산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집중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발생시 무리한 초기진화 활동으로 대피가 지연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재 시 대피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외쳐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연기 확산방지를 위한 ‘문을 닫고 대피하기 △피난계단을 통해서 ‘1층 및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다매체활용 119로 신고방법 안내 등이다.

안산소방서는 SNS, 홈페이지, 포스터 및 리플릿 배부, 캠페인 전개 등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시 대피 중심의 행동요령 지도 등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전환의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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