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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기사승인 2019. 11.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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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과 경주 집수리 봉사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과 경주 집수리봉사회 회원들이 17일 경주시 내남면에서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제공=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청정누리 봉사단은 17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난위기가정과 저소득 가구 2곳을 방문해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봉사단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한 뒤 경주 집수리 봉사회와 공동으로 경주지역 가정 2곳을 방문해 장판 교체, 도배, 청소 등을 도왔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지역에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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