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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출시

캐리어에어컨,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출시

기사승인 2019. 11. 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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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인버터 하이브리드 기술과 가정용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초절전 인버터 제어 기술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전기요금 부담은 물론 CO₂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8.5kW 용량으로 난방시 출수온도 60℃, 냉방 시 7~25℃로의 온·냉수를 보낼 수 있다. 보일러 실외기와 실내기를 분리해 동절기 배관동파와 외부 열손실도 우려가 적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국내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에서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공조 전문기업”이라며 “캐리어의 우수한 인버터 기술력과 태양광 발전기술을 접목해 보일러 기술이 도달할 수 있는 궁극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 개선을 실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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