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115_192435 | 0 | 창녕경찰서 경찰들이 심야 음주 운전자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창녕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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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경찰서는 18일 연말·연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자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창녕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음주운전 근절 및 사회적 경각심 고취를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합동 음주 음주운전자 단속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정착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음주운전 예상지역을 선정해 대합파출소를 시작으로 전 지역을 순회하며 주·야 불문 상시 집중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올 한해가 끝나는 시점, 음주운전 합동단속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해 음주 교통사고 없는 ‘완전 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