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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세계경제 내년 1분기 회복세…무역협상 결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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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세계경제 내년 1분기 회복세…무역협상 결과 중요”

성유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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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대중 무역제재 이뤄지면 내년 3분기 회복 전망"
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내년 1분기에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CNBC 방송은 17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의 ‘2020 글로벌 전망’ 보고서를 인용,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올해 3%에서 내년 3.2%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무역 갈등 완화와 완화적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7분기 간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내년 1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추적하는 32개 중앙은행 중 20개 은행이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무역 갈등 완화는 사업 불확실성을 줄이고 부양책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다만 신흥시장 성장세에 미국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올해 2.3%에서 내년 1.8%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이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달 15일 미국의 대(對)중 추가 관세가 예정대로 부과되면 올해 4분기 세계 경제 성장률이 2.8%로 둔화하고 세계 경제의 회복 시기도 내년 1분기에서 내년 3분기로 늦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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