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다스 공조회, 경주공장 주변 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다스 공조회, 경주공장 주변 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기사승인 2019. 11. 18. 16: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외동중
김봉국 ㈜다스 공조회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18일 경주시 외동읍 소재 입실초등학교와 외동중학교에 각 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다스
㈜다스 공조회가 학생들의 꿈을 위해 사업장 주변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공조회는 18일 경주시 외동읍 소재 입실초등학교와 외동중학교에 각각 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봉국 부회장(인사팀장)은 “나라 안팎으로 경제사정이 힘들지만 어린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비록 적은 액수지만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조회는 다스 사업장이 있는 경북 경주, 충남 아산의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등 전체 4곳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해마다 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현재 경주공장과 아산공장, 기흥연구소 관리직과 연구원, 현장 직을 포함해 1270명이 가입해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