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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SNS |
배우 한다감이 내년 1월5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한다감은 뉴스1과 전화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고 축하 연락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쑥스럽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한다감보다 한 살 연상의 사업가이며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다감과는 1년간의 만남 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모든 커플이 다 똑같지 않겠나"면서도 "자상하고 평소에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다"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만나면서 믿음이 느껴졌고, 이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