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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강남, 장인과 ‘쿵짝’ 케미…“아들은 쓸데없어”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강남, 장인과 ‘쿵짝’ 케미…“아들은 쓸데없어”

기사승인 2019. 11. 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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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이 장인과 '쿵짝' 케미를 자랑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장인과 함께 있는 동안 어색함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집이 항상 깨끗해서 제가 할게 없어요”라며 말을 건넸고 장인은 “지저분한 거를 내가 못 보니까”라고 답했다.

강남은 이어 “아이는 몇 명 낳을까요?”라고 물었고 이에 장인은 “셋만 낳아. 한 명 가지고는 외로워서 안 돼”라고 말했다.

강남은 “아들 둘, 딸 하나. 다 같이 마당에서 놀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고 장인은 “딸이 좋지 아들들은 쓸데없어. 아들은 부모를 챙기지 않아“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강남은 “결혼 후 어색해졌어요. ‘딸을 가져갔다’고 말한 것이 자꾸 떠올라서”라고 장인과 어색한 사이임을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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