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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배수지 “재난 영화, 실제 같은 현장 분위기…몰입하기 쉬웠다”

‘백두산’ 배수지 “재난 영화, 실제 같은 현장 분위기…몰입하기 쉬웠다”

기사승인 2019. 11.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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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배수지
 ‘백두산’ 배수지가 재난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의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하정우, 전혜진, 배수지, 감독 이해준 김병서가 참석했다.


이날 배수지는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걱정이 많았다. 실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몰입은 어렵지 않았다. 혼자하는 촬영이 많아서 외로웠다. 선배님들이랑 함께하는 촬영이면 힘이 많이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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