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 0 | 유은혜 부총기 겸 교육부 장관/제공=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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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19 생명사랑 나우 다들어줄 개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영상 및 사진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생명사랑 나우’는 나에서 우리로 관심과 소통을 확대하자는 의미이며, ‘다들어줄 개’는 교육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자살예방 모바일 상담체계를 말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유 부총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학생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자살 예방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