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디지털대성-삼성전자, 교육 컨텐츠 사업 역량 강화 맞손

디지털대성-삼성전자, 교육 컨텐츠 사업 역량 강화 맞손

기사승인 2019. 11. 19. 10: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 디지털대성,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제공=디지털대성
교육 콘텐츠업체 디지털대성은 삼성전자와 교육 컨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IT 기술을 활용한 컨텐츠 사업구축과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와 이현식 삼성전자 전무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지털대성은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노하우를, 삼성전자는 앞서가는 IT기술을 공유·접목해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 예정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양사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경쟁력 있는 신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디지털대성에서 추진 중인 국제 학교 사업에 참여 할 예정이며, 베트남 국제 학교 설립에 삼성전자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기기 및 운영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