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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인절미 디저트’ 트렌드 반영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오리온, ‘인절미 디저트’ 트렌드 반영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기사승인 2019. 11.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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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오리온은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 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이하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도 더 얇게 만들었다.

오리온은 최근 1020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전통 디저트에 익숙하고, 특히 인절미맛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한국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삭 사르르’ 녹는 꼬북칩 특유의 식감에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인절미 풍미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원의 투자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첫선을 보인 네겹 스낵이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에서 현지명 ‘랑리거랑’으로 출시해 1년 만에 6000만봉 넘게 판매하기도 했으며, 올해 8월에는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현지명 ‘터틀칩스(TURTLE CHIPS)’로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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