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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좋은일(JOB) 생기는 날’ 21일 개최

고창군,‘좋은일(JOB) 생기는 날’ 21일 개최

기사승인 2019. 11. 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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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창군립체육관서 60여 기업·기관 채용 상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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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생기는 날 포스터/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 일자리 축제 ‘좋은일(JOB) 생기는 날’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고창군 로컬JOB(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일자리 페스티벌에는 온쿡, 이엔지푸드, 참프레, 석정레저주식회사, 상하농원, 질마재푸드 등 35개사가 참여해 1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을 비롯해 한국전력 고창지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사 등 15개 기관도 일자리 및 지원 사업 상담 및 홍보에 나선다.

지역 내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업체들의 플리마켓과 퍼스널컬러, 취업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VR면접, 고창기업 바로알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개그맨 윤형빈의 ‘동기부여를 통한 취업 성공’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이미지 메이킹 및 메이크업 강의도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기업들의 채용박람회는 학생들부터 청장년, 어르신들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접 참여해서 일자리도 찾아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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