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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환상동화’로 5년 만에 연극무대 돌아온다

강하늘, ‘환상동화’로 5년 만에 연극무대 돌아온다

기사승인 2019. 11.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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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 출연 중인 강하늘<사진>이 연극 ‘환상동화’의 사랑광대 역을 맡는다.

이 작품으로 강하늘은 2015년 연극 데뷔작 ‘해롤드 & 모드’ 이후 5년 만에 연극무대에 돌아온다.

연극 ‘환상동화’는 내달 2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강하늘은 내년 1월 공연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환상동화’는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 세 명이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작품이다. 강하늘이 연기할 사랑광대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신흥무관학교’ ‘어쩌면 해피엔딩’ ‘신과 함께’를 연출한 김동연이 작,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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