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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인천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기사승인 2019. 11.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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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포레나 루원시티_조감도
인천 ‘포레나 루원시티’ 조감도/제공=한화건설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한화건설의 ‘포레나 루원시티’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건설은 인천 서구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을 지난 15일 오픈,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단지는 분양 전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주목 받았다. 우선 바로 앞에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서는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다.

또 도보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향후 개통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루원시티역(가칭, 2027년 예정)도 도보 이용이 가능해 교통편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봉수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단지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청라·가정지구,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먼저 루원시티 최초로 전용 59㎡ 타입을 구성해 선보인다. 또 단지 내에는 반려견 놀이터인 ‘포레나 펫(Pet) 플레이 코트’와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등의 특화 조경시설이 적용된다.

세대 내에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자녀방 슬라이딩장(확장시 제공) 등을 도입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685세대는 ‘이주대책 대상자’에게 분양이 완료됐으며 443새대만이 일반분양분이다. 타입 별 가구수는 △59㎡ A 285가구 △59㎡ B 44가구 △59㎡ C 19가구 △76㎡ 115가구 △84㎡ A 334가구 △84㎡ B 155가구 △84㎡ C 172가구 △84㎡ D 4가구다.

단지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향후 일정으로는 11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2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2월 9~11일 3일간 이뤄진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아파트와 함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동시분양 하고 있다. 상업시설은 최신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을 강화한 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고정수요 및 5000여 가구의 루원시티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는 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가 자리할 예정이어서 관련 종사자 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포레나 루원시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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