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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協, ‘2019 하얼빈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매칭 위크’ 개최

한국액셀러레이터協, ‘2019 하얼빈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매칭 위크’ 개최

기사승인 2019. 11. 1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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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19일 하얼빈 과학기술국과 ‘22019 하얼빈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매칭 위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란 스타트업의 창업 아이디어 구상에서 창업준비, 사업개발과 투자유치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가 직접 연계되어 지원하는 창업기획 프로그램이다.

하얼빈 시는 국내 여러 혁신기관을 방문하며 상호 창업기업의 진출과 교류를 다짐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내년 상반기 중 하얼빈 시 내 ‘글로벌한중창업혁신센터(가칭)’을 개소해 양국간 스타트업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에 있어 글로벌은 필수”라며 “하얼빈과의 협력관계는 현지에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액셀러레이터가 적극적으로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런 채널이 국내 창업가의 글로벌 성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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