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인선과 윤시윤은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인선과 윤시윤은 이날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각각 심보경, 윤동식 역을 맡았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