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남문화재단, 시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진로체험캠프 열어

충남문화재단, 시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진로체험캠프 열어

기사승인 2019. 11. 20. 17: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논산 노성중학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진로캠프 '나의 이야기 모두의 공연이 되다'
충남문화재단, 시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진로체험캠프 개최
충남문화재단이 18일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문화소외지역 문화예술진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제공=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재단이 시티문화재단 기부금 활용사업으로 지난 18~19일 1박2일 동안 국립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문화소외지역 문화예술진로캠프를 개최했다.

20일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문화예술진로캠프는 시티문화재단이 기부한 기부금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학교인 논산 노성중학교 학생 74명이 참여했다.

문화예술진로캠프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시행과 관련해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심도 있게 체험하고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크게 3파트로 구성했으며 음악예술, 미디어예술, 연극예술 각각 파트별로 악기연주, 영상촬영 편집, 연기 등 문화예술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은 뒤 둘째 날 다함께 모여 공연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시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을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분야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