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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국 신예작가와 지역작가 작품 전시·경매...‘2019 광양아트옥션’

광양, 전국 신예작가와 지역작가 작품 전시·경매...‘2019 광양아트옥션’

기사승인 2019. 11. 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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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전국 신진작가 50명 참여, 400작품 선보여
광양에서 미술작품 경매 처음으로 열려
광양문화예술회관
전남 광양문화예술회관 전경. /제공=광양시
전국 사진작가 50여명이 전남 광양시에 모여 400여품의 작품을 선보인다.

20일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4일 동안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광양아트옥션’이 열린다.

아트옥션은 광양예술창고(가칭) 문화재생사업에서 내년 도립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문화도시 광양’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아트옥션’은 미술품을 경매하는 뜻으로 ‘2019 광양아트옥션’에서는 경매진행자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경매하여 낙찰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0점이 경매에 오르게 된다.

참여 작가로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큰 호평을 받은 광양의 김두엽-이현영(母子)과 故 이강하 화가의 아들 현대미술가 이조흠,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존립, 2016 올해의 작가상에 빛나는 한임수, 서울에서 활동 중인 색의 마술사 김석영, 행위예술가이자 맨드라미 작가인 배달래, 온 가족이 예술가 집안인 조규일 작가의 아들 조 솔 조각가까지 저력이 보이는 화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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