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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박사급 연구인력 13명 공개채용

경기연구원, 박사급 연구인력 13명 공개채용

기사승인 2019. 11.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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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경기연구원은 20일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연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별 인원은 지방행재정 2명, 안전 1명, 도시 및 지역정책 2명, 경제 2명, 교통정책 2명, 남북관계 1명, 규제정책 1명, 사회정책 및 조사통계 1명, 관광정책 1명 등 13명이다.

임용자격기준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본원(수원) 또는 북부연구센터(의정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다음달 9일까지 경기연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논문발표, 3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박사급 연구인력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대폭 강화해 경기도 및 의회, 31개 시·군 등 정책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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