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미시, 도의원과 간담회…전국체전 등 현안사업 논의

구미시, 도의원과 간담회…전국체전 등 현안사업 논의

기사승인 2019. 11. 20. 11: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101회 전국체전, LG화학 구미공장 착공 등 지원 협조 요청
경북 구미시가 20일 시청에서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6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에게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구미시의 강한 의지에서 마련했다.

올해 최고 시정성과로 평가받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유치와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기반 구축 △경북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 연계 공항철도 건설 △노인종합복지관 분관 건립 등 산업과 복지, SOC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동시에 상생형 구미일자리 및 스마트 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