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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관리실 및 경기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관리실 및 경기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사승인 2019. 11.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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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방재 거점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재난관리기금 사업의 철저한 예산 집행 당부
안행위, 안전관리실과 경기인재개발원에 대한 행감 실시
안행위, 안전관리실과 경기인재개발원에 대한 행감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안전관리실과 경기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역방재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인재개발원의 안전 설비 강화를 요청했다.

이날 이명동 의원(광주3)은 “2018년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광역방재 거점센터에 비축된 구조·구급 장비와 복구 및 생활지원 물품이 약 17만점에 달하고 있다”며 “생활용품들의 경우 내구연한이 있는 만큼 사용 가능한 기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시·군에 지원한 물품들은 바로 채워져 일정 수량은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판수 의원(군포4)은 “재난관리기금 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는 약 150억 원의 예산 중 약 48억 원만 집행해 집행율이 32%에 불과하고, 올해는 약 91억원 중 약 15억원 만을 집행해 집행율이 17%에 불과하다”며 “집행율이 저조한 사유가 계약해지에 따라 편성한 예산이 잔액으로 남기 때문인 만큼 꼼꼼한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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