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라면이야 찌개야”…농심,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 출시

“라면이야 찌개야”…농심,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 출시

기사승인 2019. 11. 21. 09: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집밥감성_고추장찌개면
농심이 고추장의 맛과 느낌을 살린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을 25일 출시한다.
농심이 한국 고유의 식재료이자 해외에서 매콤한 별미 소스로 각광받는 고추장의 맛과 느낌을 살린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을 25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찌개 양념분말과 고추장 양념소스, 풍성한 건더기가 어우러져 고추장찌개의 진한 맛을 완성시켰다.

농심은 고추장찌개 본연의 얼큰한 맛을 위해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순창고추장을 고추장 양념소스에 담았다. 또한 멸치와 각종 야채 등으로 찌개 양념분말을 만들어 진하게 끓인 찌개 육수의 맛을 살렸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입안에서 풍부하게 씹히는 쫄깃함을 위해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사용했다. 감자·청경채·홍고추 등 고추장찌개에 어울리는 건더기도 특징이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소가족·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집에서 해먹던 찌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SNS뿐만 아니라 요리프로그램에서도 고추장찌개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폭 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