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선진국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21일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2020년은 미국, 독일,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재정지출 확대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버핏지수로 미국은 절대적으로 ‘싸다’고만 평가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정체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주식시장에서 어떤 대응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21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는 강연 자료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