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사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와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인식,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저출산 대응 관련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전 부서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인구정책적인 관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공직자 모두가 인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