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121002300197_1 | 0 | 가수 딘딘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딘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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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음원 사재기를 비판했다.
지난 21일 딘딘은 자신의 SNS에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 해서 이겨내겠다.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음원 사재기를 비난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앞서 같은 날 딘딘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음원 사재기를 저격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의 20대 마지막 생일에 맞춰 20곡 정규 앨범을 냈다며 자신의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굿 바이 마이 트웬티스)’ 발매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차트인했다. 요새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불린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다. 곧 차트 아웃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딘딘은 모두 자작곡으로 채운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굿 바이 마이 트웬티스)’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