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장(오른쪽 두번째)이 20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충남지사 기관상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20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충남도 응급의료 워크숍’에서 재난의료분야 기관상(훈격 도지사)을 수상했다.
22일 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구급대응(다수사상자)훈련, 긴급구조종합훈련, 안전한국훈련, 대테러FTX훈련에 참가하는 한편,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안전관리, 구급차 운용 및 관리실태 점검 등을 추진해 재난의료분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은태 보건소장은 “아산시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난의료 체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절한 재난의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