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22일 건양대학교병원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건양대병원 이용객들은 병원 방문시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전자처방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환자용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진료 절차와 이동 동선을 환자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외래·입원처럼 환자 구분에 따른 검사 결과 조회 및 식단 조회 등의 편의 서비스로 병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42곳에 달하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약 40%에 환자용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넓은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