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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2019 올해의 SNS 대상’ 수상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2019 올해의 SNS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1.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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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인스타그램 7만 팔로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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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2일 생리대브랜드 좋은느낌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 ‘2019 올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느낌’은 ‘화이트’, ‘라네이처’와 더불어 국내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올해의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행사로 지난 1년간 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여성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여심을 고려한 감성적인 콘텐츠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온 결과 여성 브랜드 중 최다인 7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킨 ‘컨셉팅’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좋은느낌 특유의 편안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의 사회책임을 위한 소통의 공간 역할도 겸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녀들에게 매년 100만개 이상의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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