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라오스서 19번째 의료봉사 진행

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라오스서 19번째 의료봉사 진행

기사승인 2019. 11. 24. 09: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19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1)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방비엥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떠난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주민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주 방비엥에서 19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부터 9년째 아시아지역에서 인술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약사·간호사·의료기사의 등 의료진과 제주항공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9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의료진의 항공이동 편의와 함께 자원봉사단을 꾸려 현지에서 공동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덕분에 열린의사회와 함께 9년간 19번의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19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3)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방비엥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떠난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 자원봉사자들이 현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공=제주항공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