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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서울시 홍보대사 된다

홍현희·제이쓴 부부, 서울시 홍보대사 된다

기사승인 2019. 11.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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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왼쪽)·제이쓴 부부./제공 = 싸이더스HQ
방송인 홍현희·제이쓴(본명 연제승) 부부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서울시는 29일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리는 ‘2019 서울시 홍보대사의 밤’ 행사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홍보대사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임해 준 배우 김나운, 건축가 유현준, 한국화가 김현정에게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홍보대사의 애장품 자선 경매도 진행된다. 가수 지코는 평소 즐겨 입던 옷과 모자를, 최현석 셰프는 자신이 아끼던 피규어를 애장품으로 기증했다. 방송인 박수홍, 김미화, 다니엘 린데만 등 홍보대사들도 애장품을 기증했다.

이번 자선 경매는 배우 이광기가 특별경매사로서 진행을 맡게 됐다.

자선 경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케이옥션의 12월 온라인 자선경매 사이트에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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