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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 성료

포드코리아,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 성료

기사승인 2019. 11.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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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포드코리아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 활동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을 끝으로,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200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8년째 진행되고 있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8년간 총 118개가 넘는 단체에 약 6억 원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환경보호 관련 공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인재단인 환경재단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부제로 공간민들레,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 모임, 로드스꼴라, 시민되다, 알맹, 여성환경연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해 온 6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상무는 “포드 코리아는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생태계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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