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열 총재_1 | 0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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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사진>가 오는 5일부터 이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일정을 소화한 뒤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양국 중앙은행은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앙은행, 학계 및 연구소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공동 컨퍼런스 ‘장기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 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경제 상황과 더불어 중앙은행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