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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캡처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
4일 한국교육평가원은 지난달 14일 치러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통지표를 배부했다.
올해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경남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 학생, 경북고등학교 졸업생 김형락군 등 모두 15명으로, 재학생은 13명, 졸업생은 2명으로 확인됐다.
올해 수능 수학은 지난해보다 크게 어려워졌고, 국어는 쉬워졌지만, 역대 난이도로는 두 번째로 높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