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미정 소리지존 퓨전타악퍼포먼스 대표, 경희사이버대 커리큘럼에 ‘만족’

이미정 소리지존 퓨전타악퍼포먼스 대표, 경희사이버대 커리큘럼에 ‘만족’

기사승인 2019. 12. 04. 21: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희사이버대
예술단체 ‘소리지존 퓨전 타악퍼포먼스’의 이미정 대표가 4일 재학 중인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의 커리큘럼, 교수진 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은 이미정 학생(왼쪽 두번째)이 운영하고 있는 ‘소리지존 퓨전 타악퍼포먼스’ 단원들의 모습./제공=경희사이버대
타악 문화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과 대중화를 도모하는 예술단체 ‘소리지존 퓨전 타악퍼포먼스’의 이미정 대표가 4일 재학 중인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의 커리큘럼, 교수진 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이씨는 공연 활동을 하며 전북대 평생교육원 등을 찾아 직접 강의도 진행하는 등 후학 양성을 위해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씨는 정부부처, 지자체, 문화재단 등과의 협력을 통한 공연, 교육 사업도 수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다양한 과정의 커리큘럼과 경력, 경험을 겸비한 전공 교수님들이 있어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문화예술경영전공을 선택했다”며 경희사이버대에 다니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씨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전공 수업을 통해 정책부터 이론 등 교수진을 통해 실무에 대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콘텐츠에 대한 실험적인 창작과 연구 활동에 대한 도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실무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통로”라며 “같이함으로써 가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인 ‘같이&가치’를 통해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타악 관련 콘텐츠를 확장하고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씨는 “꿈은 도전해야 이룰 수 있다”며 예비 신·편입생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